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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47일 여행
작성자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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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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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투어를 통해 시애틀, 벤쿠버, 4박 5일 대륙횡단 열차인Via Rail, 토론토, 오타와, 몬토리올, 퀘백, 뉴욕, 워싱턴DC, 버지니아,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비치, 라스베가스, 세도나, 그랜드 캐년, 홀슈스밴드, 모뉴멘트 밸리,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습니다.
2024년 8월 31일자로 아내와 내가 함께 명예퇴직을 하고 그토록 염원하던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07년 부터 서유럽 5개국, 스페인 및 포르투칼, 동유럽, 그리스 이집트 터키 등 4번의 가족여행을 3~5년 간격으로 소위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는데 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퇴직 후 시간적 여유가 많다 보니 지구 반대편 대륙부터 여행을 계획하여 2024년 10월 남미 5개국 28일, 2025년 3월 아프리카 7개국 24일 여행을 세미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낯선 지구 반대편의 대륙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경험과 즐거움으로 우리 부부는 2025년 7월 발칸반도 9개국 36일 여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각 나라의 도시에서 하루 정도의 자유일정이 주어졌는데, 구글맵과 인공지능 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다녀보니 이제 패키지, 세미패키지는 안녕이라 해야될 것 같았습니다.
월드투어 네번째를 미국, 캐나다로 정하고 미국 서부 15일, 동부 15일, 캐나다 15일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사 3~4곳에 문의하니 모두 묶어 일정을 짜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탐색 중 만나투어라는 여행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조정을 거쳐 무려 47일의 여행일정표를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마치 교사가 수업지도안으로 수업을 진행하듯이 미리 상세한 일정표와 제공되는 바우처를 손에 들고 북미 대륙의 대표 도시들을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땜에 아내가 감동받았습니다.
퇴직 전 수업지도안을 가지고 수업을 해보면 항상 돌발 상황이 있게 마련인데, 이번 여행은 긴 여정인 만큼 예상 밖의 일들이 빈번히 발생했지만 이것 또한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게 되더군요.
긴 여행 중 무엇보다 한국시간과 거의 정반대의 시차로 귀찮고 불편했음에도 저의 하소연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만나투어 양진영 님과 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제 6개월 뒤 결혼 30주년으로 갈 스위스 , 프랑스, 이탈리아로 40일의 새 여정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