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처음으로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제가 엄마와 소통이 쉽지않아 만나투어를 통해 반자유 여행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비행기가 연착돼서 픽업택시에 늦을까봐 바우처통해 연락드렸더니 잘 전달 되었는지 늦은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체크해주셨습니다 또 가이드투어와 뮤지엄패스와 같은 꼭 가야하는 기본적인정보 외에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팁을 많이 주셨어요. 여행 출발 1주일 전 유럽여행시 필요한 키트도 잔뜩 보내주셔서 추가적으로 더 살 필요도 없었어요. 제일 좋았던 점은 숙소 위친데 깨끗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피렌체 숙소의 구글리뷰를 보고 괜찮냐 여쭤봤을때도 믿고 가보시라 했는데 괜히 걱정했더라고요. 정말 친절하시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러니 해주시는대로 그냥 믿고 맏기셔도 될것 같아요! 일정을 2번 3번 5번 바꿔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이러이러한게 어떠한지 추천도 잘 해주셔서 너무 좋게 자유여행을 갔다온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용할 계획 무조건 있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