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작년 일이네요. 뒤늦게 후기를 쓰게 됩니다.

저는 작가인데요, 작품 취재겸 부모님과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한달이 넘는 장기 유럽여행을 떠나야했어요.

짧은 여행은 몇번 가봤지만 유럽은 정말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패키지로 여행을 갈수도 없고 제가 가야하는 곳은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여행지기도 했거든요. 게다가 60이 넘은 두분의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하니

난이도가 높은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반자유 여행을 알아보던 중 만나투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는데 실장님이 말씀하신 여행사의 내용들이 제가 떠나는 여행과 일치하면서 마음을 잡았어요.

수천만원의 돈이 들어가기도 하고 간혹 여행사들이 사기를 치는 곳들도 있어서 조금은 두려웠지만 믿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만나투어는 그 믿음에 훨씬 좋은 보답을 해주셨어요.

좋은 가이드들을 배정해주셨고 이동편과 숙박을 아주 편하게 동선에 맞춰주신데다가 돌발적인 상황이 생겼을때가 있었는데 스코틀랜드에서 홍수로 길이 침수되어 제가 가고자 하는 숙소를 못가게 된 적 있어요.

그때  다른 좋은 숙소를 바로 알아봐 주셨는데, 시차가 있는데도 정말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셨어요.

여행중 여러 변수들이 있었지만 만나투어에서는 정말 일을 잘 처리해주셨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저는 별 탈없이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